2026.06.10 (수)

  • 맑음동두천 25.9℃
  • 맑음강릉 23.4℃
  • 맑음서울 26.1℃
  • 맑음대전 25.5℃
  • 흐림대구 25.9℃
  • 맑음울산 27.4℃
  • 구름많음광주 26.6℃
  • 맑음부산 27.8℃
  • 구름많음고창 25.9℃
  • 맑음제주 24.9℃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4.6℃
  • 구름많음금산 26.0℃
  • 맑음강진군 27.8℃
  • 구름많음경주시 26.6℃
  • 맑음거제 26.7℃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대전서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알려

 

진안군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안착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전광역시 주요 명소를 찾아 두 번째 현장 홍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진안군 관광과는 지난달 29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과 꿈돌이하우스, 한밭수목원 일원을 돌며 대전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안 방문의 해 홍보 리플릿과 진안 특산품인 홍삼젤리를 배부하는 밀착형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첫 번째 현장 홍보에 이은 두 번째 발걸음이다.

특히 이번 현장 홍보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진안군 관광 콘텐츠의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대전 엑스포 당시 탄생해 현재는 대전광역시의 캐릭터로 자리 잡은 ‘꿈돌이’의 굿즈 판매점인 ‘꿈돌이하우스’ 방문이 대표적이다. 군은 이를 통해 진안군 대표 캐릭터인 붉은 망아지 ‘빠망’을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심 속 대표적인 녹지 공간인 한밭수목원에서는 진안군이 주력하고 있는 ‘치유관광’의 경쟁력과 방향성을 재확인했다. 생태와 힐링에 관심이 많은 수목원 방문객들이 시기마다 다르게 피어나는 꽃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모습에서, 잠재적인 치유 관광 수요를 체감한 것이다.

진안군 관광과 관계자는 “치유와 힐링은 각자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끼는 것이 그 핵심”이라며, “이번 대전 홍보 활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꿈돌이 못지않은 ‘빠망’ 마케팅에 힘쓰고, 방문객들이 진안의 청정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홍보를 전개하여 진안군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밀목재 생태축 복원사업'에 속도...백두대간 상징성·생태 건강성 동시 복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로 개설로 단절됐던 금남호남정맥*의 상징성을 되살리고, 백두대간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밀목재 생태축 복원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남호남정맥-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장수 영취산에서 진안 주화산까지 이어지다 금남정맥과 호남정맥으로 나뉘는 공통 산줄기 1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방도 742호선이 가로지르면서 끊어진 백두대간 능선을 다시 잇는 것이 핵심이다.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민족 고유의 산줄기로, 도로 개설 등으로 능선이 끊기면 야생동물의 이동이 막히고 산림 생태계의 연결성도 약해진다. 특히 단절 구간은 생물의 서식지를 양쪽으로 갈라놓아 종 다양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업은 2027년까지 4개년에 걸쳐 추진되는 중장기 과제로, 총사업비 58억 1,000만 원(국비 40억 7,000만 원·군비 17억 4,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로 등으로 훼손·단절된 백두대간과 정맥 능선을 대상으로 0.35㏊ 규모의 생태복원과 생태통로 1개소 설치가 이뤄진다. 생태복원 구간에는 사업지의 기후와 토양에 맞는 현지 자생식물을 심어 끊겼던 산림 식생을 되살리고, 생태통로는 야생동물의 로드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