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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전북 고비샅샅’ 어린이 뮤지컬 공연 성황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전석 매진,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진안군은 29일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전북 고비샅샅> 프로그램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진안문화원이 주관하여 마련됐다. 평소 대형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은 진안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열렸으며, 사전 예약 단계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해 2회 공연으로 확대 운영됐다.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은 주인공 두더지가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 몰입하며 공연을 즐겼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는 동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배우는 교육적 요소까지 더해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북 고비샅샅’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북 지역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에서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진안군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단위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타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진안에서 아이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행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과 진안문화원은 올해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가족뮤지컬, 북콘서트, 마술극, 시네마스쿨, 굿즈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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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고위 공무원 연수단 전북 방문
전북특별자치도가 우즈베키스탄 고위 공무원들에게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글로벌 인재 유치와 국제교류 확대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는 11일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루스탐 카림조노프 차관을 비롯한 중앙부처 및 지방정부 고위 공무원 13명이 도청을 찾아 외국인 유학생 지원정책과 행정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운영하는 '우즈베키스탄 지방행정 역량강화과정'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비전인 '우즈베키스탄 2030 발전전략'과 연계해 한국의 지방행정 우수사례와 정책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연수단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 정책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 사례를 청취하고 정책 운영 현황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도는 입학부터 취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 체계를 소개하며 지역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인적 교류 확대 가능성을 공유하고, 도내 대학과 연계한 우수 인재 유치 기반을 소개했다. 연수단은 외국인 유학생 지원제도와 지역 정착 지원 정책에 관심을 보이며 관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