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체육회-8개국 체육단체와 업무협약재외 동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8개국 재외한인체육단체와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재캐나다 대한체육회·재스페인 대한체육회·재홍콩 대한체육회·재브라질 대한체육회·재아르헨티나 대한체육회·재뉴질랜드 대한체육회·재필리핀 대한체육회·재영국 대한체육회 등이다.
도 체육회는 국외 올림픽 홍보 및 유치 붐 조성을 위해 재외 동포들의 힘이 절실한만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주 하계올림픽 성공 유치 및 전북도와 한인 사회의 체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협조 및 홍보 지원 △체육 교류 및 각종 체육대회 지원 △각종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도 체육회는 전북을 중심으로 분산 개최하는 국가균형발전 취지를 비롯해 K-문화·친환경·AI·평화 등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전략 및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각 국 체육회장들은 인적 네트워크를 총 가용해,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강정식 회장은 “전북에서 올림픽이 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서울하계올림픽(1988), 평창동계올림픽(2018)에 이어 대한민국 세 번째 올림픽이 반드시 전북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전북체육회도 재외한인체육단체와 국제교류를 더욱 돈독히 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체육회는 전북체육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재사이판대한체육회 등과 상호 협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지난해에는 몽골을 방문, 스포츠 외교 행보를 펼치는 등 국제교류 및 하계올림픽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