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소방서는 6일, 본서 대강당에서 진안로타리클럽 및 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안전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컨테이너 등 임시 주거시설에서 노후 전기장판 사용으로 인한 전기화재 위험이 증가하면서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진안로타리클럽은 화재 예방과 취약계층의 안전 강화를 위해 ▲신형 전기장판 ▲강화액 소화기 ▲소화패치 ▲휴대용 비상조명등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마련해 진안소방서에 전달했다.
진안소방서는 전달받은 물품을 단순 배부에 그치지 않고, 소방대원들이 직접 컨테이너 주거시설 취약계층 11개 대상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화기 취급 주의사항을 교육하는 등 실질적인 화재 예방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진안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소중한 물품이 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