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소방서는 조직 내 세대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투웨이 멘토링(Two-Way Mentoring)’을 운영하며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나섰다.
투웨이 멘토링은 세대별 사고방식과 업무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조직 내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기성세대와 MZ세대가 서로 멘토가 되어 직장 내 고민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투웨이 멘토링 과정에서는 진안소방서 직원들이 함께 야외활동을 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경험을 나누고 세대별 강점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세대 간 협력과 존중을 바탕으로 조직의 통합성을 강화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