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읍 체육회(회장 김만성)는 23일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진안읍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만성 체육회장을 비롯한 지역별 체육회 총무, 이사 등 약7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김만성 체육회장 주재로 시작된 총회는 ‘2022년 체육회 결산의 건’, ‘2023년 사업운영의 건’, ‘읍민의 날 행사계획의 건’등 주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체육회 운영방안과 진안읍 주민자치 학습프로그램으로 단체줄넘기 과정 발굴 등 진안읍 생활체육 발전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좋은 성적을 거뒀던 2022년 진안군민의날 체육대회를 이어 올해도 좋은 결과를 이어나갈 방안을 토론했다.
김만성 진안읍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가 지나면서 올해부터는 임원진들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건전하고 활동적인 체육행사를 지원하면서 주민 곁에 있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