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침 7시 40분쯤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노부부가 숨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땐 이미 주택이 전소된 상태였다.
이 불로 집에 거주하던 90대와 80대 노부부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주택 1동과 가재도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14일 아침 7시 40분쯤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노부부가 숨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땐 이미 주택이 전소된 상태였다.
이 불로 집에 거주하던 90대와 80대 노부부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주택 1동과 가재도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