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26일(월) 2층 서장실에서 진안경찰서로 부임받은 제 311기 신임경찰 김민협, 임단아 순경 등 2명에 대한 전입 인사 및 환영회를 개최하였다.
신임 순경 2명은 중앙경찰학교 311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중앙경찰학교에서 경찰관이 갖춰야 할 소양과 전문지식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에서 현장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김민협 순경은“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을 갖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주현오 진안서장은“진안경찰이 된 것을 환영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으며 앞으로 경찰관으로서 바르고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