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수질개선 진안군주민협의회, 강살리기 진안군네트워크는 용담호 상류지역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용담호 수질자율관리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11월 1일부터 동향면을 시작해 12월 7일 진안읍까지 홍보를 진행했으며 홍보부스를 찾은 주민들에게 친환경 세재, em비누,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용담호 수질자율관리를 적극 알렸다.
특히 용담호 수질개선활동 참여에 주민 600여명의 서명을 받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김정길 협의회장은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인식개선과 참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