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17일 ‘제 59회 경우의 날’을 맞이하여 진안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서장, 경무과·계장, 담당자, 경우회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 59회 경우의 날을 기념, 국가와 경찰조직을 위해 헌신하신 퇴직 선배 경찰관에 대한 존경과 감사, 예우·자긍심과 명예심을 고취시키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만든 뜻깊은 자리였다.
주현오 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경우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치안 발전을 위해 군민이 위험에 처할 때 손 내밀어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선배님들의 노고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