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대환대출’을 빙자한 ‘대면편취’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금융기관 협조는 예방 및 검거의 핵심으로,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피해 예방을 강화하고자 지난 10. 7(금) 진안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경찰-금융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주현오 진안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범죄는 그 피해 회복이 극히 어려운 범죄로 금융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전화금융사기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