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산림조합은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귀.산촌 임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임업소득증대, 산림사업 과정의 교육생들을 위한 선도산림경영단지 현장견학을 진행하였다.
진안군산림조합은 2014년 도내 최초로 선도산림경영단지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용담면 송풍리와 안천면 삼락리 1,487ha의 산림을 대상으로 13.5km의 임도개설과 137ha의 조림사업, 1,432ha의 숲가꾸기 사업과 지역민과 산주를 위한 9.87ha의 단기소득작물을 식재하였다.
전해석 조합장은 “우리 진안군산림조합은 선도산림경영단지를 필두로 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후정산벌채를 정착시키고 온비드 사이트 최고가 입찰을 통한 입목매각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조합원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보와 기술이 부족한 귀. 산촌인들을 위해 산림경영지도상담석을 상시로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현장견학을 통한 소통창구로서의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