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정천면, 5월말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要

2022.04.25 13:55:07

- 정천면, 집중접수기간 86%접수완료 미신청자는 5월말까지 접수

 

진안군 정천면이 지난 18~22일까지 일주일간 직불금 집중접수기간을 운영해 직불금 대상자 중 86%가 접수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쌀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중소규모 농가에 대한 소득안정 기능 강화를 위해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업인이 그 대상이다.

지급대상 농지는 ‘17~‘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가 해당된다.

 

지난해까지 감액 적용 제외 대상이었던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안전 사용, 잔류허용 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중 의무교육 이수,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작성 등 4개 사항이 올해부터 적용됨에 따라 접수와 동시에 교육을 진행해 감액 조치 되지 않도록 했다.

 

집중기간에 신청을 못했더라도 5월말까지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김선학 정천면장은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업인들이 모두 신청하여 조금이나마 농업소득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신청 안한 분들이 놓치지 않도록 한분 한분 찾아서 한분도 빠짐없이 신청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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