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을 향해 쏜다! 전용태, 출사표!!

2022.04.08 16:10:45

 

전용태(53)예비후보가 진안군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전 예비후보는 8일 진안군청 기자실을 방문해 "진안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도의원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진안군민을 진정한 진안의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 일꾼인 국회의원 · 군수 · 군의원 그리고 모든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지방자치단체 소멸위험지역인 진안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전 예비후보는 "전라북도의회에 진출해 지방자치단체 소멸대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정부와 함께 지방소멸위험에 대한 대책마련과 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 제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조성 등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진안의 산업구조, 청년들의 삶, 초고령사회의 노인복지의 비전 분석을 통해, 진안이 나아가야 할 경제시스템, 사회복지, 교육시스템의 정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진안을 이끌어 온 노인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강조하며, 기존 사회복지시스템을 개선, 확대해 나갈 것을 밝히고, 진안의 산업·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삶, 귀농귀촌1번지의 부활, 전통시장 활성화 등 여러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어 전 예비후보는 "진안군민의 화합과 단결로 미래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정의로운 진안 건설을 위해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진안의 역사와 문화, 자연, 사람의 가치를 높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을 갖고 진안의 가치와 꿈을 아는 한사람 한사람을 찾아다니며 소통하고 직접 뛰며 대안을 찾아내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진안군민의 현실, 진안군의 경제상황, 지역소멸위기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생각한 바가 크다는 그는 사심없이 정직하게 오직 진안군민과 진안군을 위한 도의원으로서 군민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용태 예비후보는 진안군 마령면 출신으로, 진안군청에서 20년간 공직생활을 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상, 전라북도 지사 표창 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한방기업 이사, 더불어민주당 완·진·무·장수지역위원회진안군 청소년대책특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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