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창업기업 양성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2월 29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도내 1년 이상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10개사(신규 8개사, 사후관리 기업 2개사)를 선발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광범위했던 지원 대상을 도의 전략산업분야*로 집중해 창업초기 유망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이차전지, ICT융복합, 탄소융복합소재, 농생명바이오, 특수목적적용지능형기계부품, 수소생산 2024년 창업기업 양성프로젝트 사업은 기업당 2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뿐만 아니라, 창업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과 전담인력, 민간투자사 소속 심사역을 매칭해 심층면담을 통해 기업진단과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타트업 진단 솔루션’ ▲기술성과 사업성의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역량 강화를 위한 ‘데모데이’와 ‘모의 크라우드 펀딩’이 있으며, 원활한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전문위원과 외부 전문가 등 지원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1년 단위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기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2024년 「1인1자격증 천년배움사업」으로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진안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북큐레이션 :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 또는 독자층에 맞는 책을 선별하여 제안하는 것 이 프로그램은 2023년 1년간 리모델링을 하고 새롭게 단장한 진안교육지원청 진안도서관과 협업하여 독서문화 확산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진안작은도서관(15개소/공립8개, 사립7개) 및 앞으로 조성 예정인 군립도서관인 ‘지혜의 숲’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1월 진안군 평생학습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전주시민대학 북큐레이션 강사이자 교육학 박사인 박경옥 교수가 강사로 나서 3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도서관 2층에서 총10차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주제 도서 선별법, 도서 전시기획 등의 양성 교육을 마친 뒤, 직접 선정한 도서를 전시하고 실습해보는 기회를 가지고 북큐레이터 자격증 시험(출석률 80%이 상시 가능)을 취득할 기회도 갖게 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군
진안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4년도 영양플러스 사업’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요인(저체중, 저신장, 빈혈 등)을 보유한 임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불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 기간 영양교육과 보충 식품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실천하는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진안군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 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산부(임신부, 출산부,수유부) 및 만6세(72개월까지의)의 영·유아로 신규대상자 접수 후 소득 및 영양평가를 실시 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생애주기에 따라 총 6가지 식품 패키지를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월 1~2회 각 가정으로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사전 전화 접수자에 한해 방문 접수도 진행하며, 조제분유 지원 사업과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사업 대상자는 중복신청 할 수 없다. 라영현 진안군 보건소장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될 수 있게하며 나아가 아기 키우기 좋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인 진안군은 평생학습관에서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진안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처음으로 프로그램 편성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진안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요조사와 희망강좌 설문조사 의견 수렴을 거쳤으며 그 결과에 따라 기존 및 신규 프로그램 등 총11개 강좌로 구성됐다. 모집분야는 총 11개 강좌로 문화예술 6개(옹기만들기, 한지와닥종이인형, 한국무용, 다이어트 가요댄스, 필라테스, 전통 한지 공예품만들기)와 시민참여(제로웨이스트), 인문교양 4개(바둑교실, 그림책주말놀이터, 영어회화, 초급일본어 배우기)이다. 총 모집인원은 110명이며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프로그램을 16주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진안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접수로 진행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군민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63-430-2518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은 도민의 역량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누구나 누리는 맞춤형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모집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을 발굴하고 유치하고자 한다. 총 8개 분야, 22개 내외의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에 1억3천2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6개 분야(생애주기별 평생교육 3개 분야, 보편적 평생교육 3개 분야) 에서 아동청소년층과 경계선지능계층 2개 분야를 확대 개편하였으며, 사회통합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을 목표로 아동‧청소년부터 성인교육에 이르기까지 효과적인 평생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경계선 지능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주도하는데 필요한 교육 환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개별참가자의 능력과 요구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경계선 지능인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접수는 3월 14일(목)부터 3월 20일(수)까지 7일간이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지원기관들
장수군(군수 최훈식)은 청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지역정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장수군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수군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은 장수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활동비 2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문화·예술(버스킹, 전시회 등), 지역사회 연계, 취미·여가, 창업 준비, 지역발전 연구(장수군 홍보를 위한 SNS 운영, 맛집, 관광지 소개 등), 기타 분야 등 동아리를 모집, 심사를 거쳐 최종 7팀을 선발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동아리는 다음달 8일까지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예산 집행, 동아리 소개서 등 서류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주체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결속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청년의 다채로운 활동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고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24년 귀농귀촌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활동 동아리를 모집한다. 동아리당 최대 2백만원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장수군에 주소를 전입해 거주하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모임을 지원한다. 귀농귀촌인은 전입 5년(‘19년 2월 8일 이후 전입자) 이내인 자로, 동아리는 회원 수 10명~30명 이내로 귀농귀촌인 회원이 최대 30% 이상이어야 한다. 마을공동체에 어울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모임 운영에 필요한 경비(강사비, 교육재료비, 문화활동비, 식비) 등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 활동은 학습‧문화‧봉사활동으로 구분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동아리는 신청 서류를 구비해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할 수 있고 향후 최종 대상자 선정을 통해 사업을 시행한다. 한편 지난 2023년에는 오디세이아(독서), 호수마을 환경지킴이(환경미화 및 봉사) 2개 팀이 ‘장수군 귀농귀촌 동아리’ 지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주민 간 교류한 바 있다.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예비, 신규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4년 공동실습농장(아주심기)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미달 시 추간 연장)이며 운영은 3월부터~12월까지 매주 1~4회 운영으로 10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신규 귀농·귀촌인들을 통해 농촌 적응을 위한 워크숍 및 전 주기에 거친 영농 협업(실습)을 통해 농업 초기 단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귀농·귀촌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채소 원예작물의 선정부터 재배관리, 수확 후 로컬푸드에 유통 판매까지의 실질적 경험을 얻게 한 후, 법인 설립을 위한 조합에 대한 이해까지의 실용적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신규정책으로 추진하는 ‘창창한 창업스쿨’ 사업과, ‘스타트업 전북 챌린지’ 사업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2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창한 창업스쿨’은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실제 창업 시에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 현실적, 구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 전문교육 기회가 부족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 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론 중심의 강의식 교육이 아닌 1:1 밀착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시장검증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해서 최소요건제품(MVP*) 제작, 모의경영 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하며, 선배 창업가 멘토링 및 경영 노하우 전수 등 집중 교육을 통해서 준비된 창업자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 MVP : Minimum Viable Product 다음으로, ‘스타트업 전북 챌린지’ 는 지역 주력 신산업* 및 10대 초격차 분야**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연관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도외 스타트업을 도내로 유치하는 사업이다. * 바이오, 이차전지, 방위산업, 미래모빌리티,
무주군이 무주문화원 문화학교를 통해 군민의 생산적인 여가생활을 가능케 하고 만족도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4 상반기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은 이달 28일까지 모집할 계획으로, 수강 신청은 무주문화원 회원가입(회비 2만 원) 후 무주문화원 사무국에 방문 · 접수(신분증 지참)하면 된다. 강좌별 수강료 3만 원(재료비 별도, 본인 부담)이다. 2024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수업은 오는 3월 11일부터 상반기 동안 15회 차(화 · 수 · 목)에 걸쳐 진행되며 ‘스틸 덩 드럼’을 비롯해 ‘스마트폰 사진’과 ‘통기타’. ‘책 읽는 사람들’, ‘고선아류 입춤’, ‘민화’, ‘거문고’, ‘보타니컬’, ‘경기민요 & 생활민요’, ‘서예’, ‘가야금 & 가야금 병창’, ‘바이올린’ 등 음악과 미술, 독서, 사진 분야 12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무주군청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 임정희 팀장은 “다년간 관련 장르 및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문화학교에서 도전하는 즐거움, 배우는 재미, 성취의 기쁨을 만끽해 보시라”고 전했다. 2024 상반기 문화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