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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축제에 전북투어패스 이용하면 혜택많아...

축제장의 즐거움! 전북투어패스가 두배로 드려요

▶ 전북에 오셔서 전북투어패스 이용하세요!! 기쁨은 덤이에요

▶ 축제장을 찾는 여행객에게 전북투어패스 집중 홍보, 인지도 제고

 

 전북도는 올가을 여행주간(9.12~9.29)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를 이용하여 전라북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여행객에게 전북투어패스를 알리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홍보전략을 추진한다.

 

오는 2019년 가을! 축제장에 오시는 여행객에게 전북투어패스를 연계하여 축제권을 할인제공함으로써, 축제장의 다양한 유료콘텐츠와 체험상품을 경험하고 인근 유료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판매마케팅을 전개한다. 전북투어패스 축제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함으로써, 전북투어패스 인지도를 높이고, 전북 여행객에게 만족감을 높이자는 관광마케팅 전략이다.

 

 전북투어패스와 연계 추진한 지역 축제로는 지난 4월 진안 꽃잔디 축제, 8월 전주 가맥축제, 전주 점프(JUMF), 무주 반딧불축제가 있고, 이어 9월 전주 문화재야행,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10월 전주 세계소리축제, 정읍 구절초꽃축제가 있을 예정이다.

 

 전북도는 전북투어패스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이용하여 축제연계상품을 온‧오프라인 홍보에 집중하고 옥션, 위메프, 티몬 등 10여개의 인터넷 판매처에서 선판매를 실시하여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

 

 나아가, 시군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전북투어패스의 취지를 알리고, 이용 혜택을 넓혀, 전북을 관광하기 전 준비해야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전북 여행을 한곳 더, 하루 더, 한번 더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복안이다.

 

전북도는 지난 8월 전주 가맥축제와 연계하여 전북투어패스 3천 여장을 판매하였으며, 현재까지 12만 여장의 전북투어패스를 판매하였다. 다가오는 가을축제와 연계한 상품판매로 2019년 판매 목표 18만매를 달성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투어패스가 시군축제와 연계하여 시군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는 촉매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중이며, 이를 통해 전북이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여행객에게 여행체험 1번지 전북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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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