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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17일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

- 부모, 가족 등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

- 편지글로 부모 자식 간의 마음 전하며 기쁨 나눠...

-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무주다운 무주’ 만들기 최선 기대

 

 

무주군은 지난 17일 전통문화의집 대강당에서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 공무원 61명을 비롯해 부모와 무주군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무주군 홍보동영상 시청과 임용장 수여, 신규 공무원 선서, 공무원증 패용 및 카네이션 전달,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편지 및 부모님 편지 낭독, 환영의 노래, 가족과 함께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신규 공무원들과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건넨 황인홍 군수는 “자녀들이 무주군에서 멋지고 당당한 공직자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지켜봐 주시고 신규 공무원들은 신입다운 패기와 신선함으로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며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을 위해 손 맞잡고 갈 길이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배 공무원들은 신규 공무원들이 잘 적응해 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강조, “다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무주군 공무원들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임용식에 앞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공직관과 직무, 등 4대 분야 18과목에 대한 신규 공무원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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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