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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동향면, 군민의 날 체육대회 발대식 가져

 

 

 

진안군 동향면은 오는 10월 12일에 개최되는 진안군민의 날 군민화합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결의를 다지고자 지난 16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기태 체육회 부회장이자 진안고원 수박축제추진위원장과 성태홍 노인회장을 비롯한 80여명의 선수 및 체육회 임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

 

올해 동향면 선수단은 10개 종목 113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부터 신규 종목으로 추가된 배구종목에는 동향면 배구동호회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참가한다.

 

박태열 체육회장은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인만큼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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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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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