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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2019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 참가

▶전라북도 ‘콘’크리에이터 9팀


▶글로벌 1인 미디어산업의 발전 확인

▶전라북도 ‘콘’크리에이터의 비약적 성장 계기 될 것으로 기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합심해 본격 집중 양성에 나서고 있는 전라북도 ‘콘’크리에이터들이 ‘2019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에 참가해 국내·외 1인 미디어산업의 중심에 섰다.

 

 2019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 주최로 지난 9월 6일부터 9월 7일 양일간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던 1인 미디어산업 특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1인 미디어 산업 발전 전략 콘퍼런스, 중소기업과 1인 미디어 창작자간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상생부스 운영, 무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 기간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과 콘텐츠 코리에이터 양성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해당 사업과 전라북도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으로 집중 지원하고 있는 ‘콘’크리에이터 15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콘’크리에이터 중 이날 행사에 참가한 9팀의 크리에이터들은 부스 인근에 조성된 1인 방송실을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국내 최고 MCN사인 비디오빌리지의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콜라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쌓아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황철호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정부가 앞으로 1인 미디어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는 등 5G 시대 1인 미디어의 산업적 가치가 높다고 본다.”며, “시대적 흐름에 맞춰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민하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크게 성장해서 나아가 전라북도를 빛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은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주력 콘텐츠 분야 창작자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업으로,

 

 올해 15팀을 선발하여 이번 행사와 같이 MCN*행사 참가 지원, 맞춤형 멘토링, 전문가 특강, 팀별 맞춤형 홍보 등을 지원하여 지역의 유망한 크리에이터들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 MCN(Multi Channel Network) : 1인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다중 채널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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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