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여름휴가는 진안군 팜스테이 마을로’

농협 진안군지부 전주역 홍보 캠페인

 

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와 진안군 농협 조합장(진안농협, 백운농협, 부귀농협)은 11일 전주역에서 진안군 노채 팜스테이 마을 안내전단, 팜스테이 홍보용 여름부채, 생수를 무료로 나줘주며 ‘여름휴가는 진안군 팜스테이 마을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팜스테이 마을이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머문다는(stay)의 합성어로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주변 관광지 관광 및 마을 축제에 참여 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 관광상품으로 전라북도에 16개 농협 팜스테이 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www.farmstay.co.kr)

 

 김성훈 지부장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농협 팜스테이 마을”을 홍보했으며, 올 여름휴가는 도시생활에 벗어나 “진안군 노채 팜스테이 마을”을 방문해 일상생활에 지친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안천면 노채 팜스테이마을은 전북 300만 도민의 생명수를 책임지고 있는 용담호 상류지역에 위치해 있다. 노채 팜스테이 마을을 방문하게 되면 농작물 수확체험(유기농 포도따기, 감자캐기, 옥수수따기 고구마캐기, 사과따기)과 음식만들기 체험(오방색 비빔밥 만들기, 고구마 피자만들기, 유기농 포도잼 만들기, 두부만들기)을 할 수 있으며 마을 내에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숙박시설이 있어 휴양하기에도 좋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