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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신규사업발굴, 일자리 ,업무혁신에 주력

- 18개 부서에서 58개 사업 발굴

- 사업성 검토 2회 추경 예산 반영 후 추진 방침

- 무주발전, 군민행복 견인 기대

 

무주군이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섰다.

 

신규 사업 발굴은 지역적 특성을 잘 살리고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보완해 무주발전과 군민행복을 견인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일자리정책 강화와 업무혁신에 주안점을 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기획실 등 18개 부서에서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를 위한 ‘정원사’ 육성(1억 원)과 △반디산골 야외공연장 건립(30억 원), △겨울방학 시즌 ‘화이트페스티벌’ 개최(2억 원), △아이 돌봄 지원(5억여 원), △무주군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2천여만 원) 등 총 58개 사업(750여 억 원 규모)을 발굴했으며

 

13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주군 군정조정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무주군청 문현종 기획실장은 “발굴된 신규 사업들은 민선 7기 군정목표를 현실화시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신속한 추진을 위해 부서별로 사업성을 검토한 후 올해 필요 예산이 꼭 2회 추경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디어를 낸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창의성, 지역연계성 등이 뒷받침된 우수 사업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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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