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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꽃묘 생산으로 도심 환경 조성


장수군은 15일 군 직영 양묘장에서 생산된 꽃묘 13만주를 읍·면 시가지와 마을에 공급하고 아름다운 도심 환경을 조성한다.

군은 지난해 번암면 대론리에 위치한 폐교를 활용해 양묘장을 조성하고 연간 100만본의 꽃묘 생산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꽃묘 40만주를 생산해 시가지와 가로화단 등에 식재했으며 올해에는 첨단하우스를 신축해 년중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꽃묘 분양을 희망하는 마을에 연중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행사장도 양묘장에서 생산된 메리골드, 백일홍 등 붉은색 꽃을 식재해 장수를 찾아온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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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