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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예방에 총력

진안경찰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경운기 등 농기계 운행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2년간 진안군에서 농기계 운행에 따른 교통 사망사고가 7건이 발생하였고 연령대가 모두 70~80세에 해당한다.

이처럼 농촌지역의 농기계 운행은 거의 고령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고령자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시력·청력이 감퇴하고 인지능력이 저하되며 신체적 균형 유지의 어려움과 순발력 부족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에 대한 대비가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진안 경찰에서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안전운행 홍보 활동과 농기계 야광 반사지 부착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현오 진안경찰서장은 “어르신 사고의 대부분이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집중되고 있어 고령 어르신들이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해 주실것을 당부하고 경찰에서도 농기계 후면 반사지 부착 및 안전교육 등 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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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