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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무진장 지역 당선인은 누구?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진안에서는 김문종 진안농협장이 당선됐으며 무진장축협장에는 송제근 현 조합장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 당선인은 1360표를 얻어 2위인 허남규 후보를 43표 차이로 이겼고 송제근 당선인은 868표, 권광열후보는 443표를 얻었다.

부귀농협과 전북인삼농협은 김영배 조합장과 신인성 조합장이 나란히 재선에 성공했다.

또 현 조합장을 꺾은 조합은 백운농협(김연태 당선), 산림조합 (송윤섭 당선)으로 새로운 당선인이 조합을 이끌게 됐다. 

김연태 당선인은 796표를 얻어 568표를 얻은 2위인 현 신용빈 조합장을 눌렀고 산림조합 송윤섭 당선인은 964표를 득표해 757표를 얻은 현 전해석 조합장을 앞섰다.

 

또 무주에서는 무주농협장에 곽동열 , 구천동농협장에 김성곤, 무주산림조합장에 박철수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장수에서는  장수농협장에 김용준, 장계농협장에 곽점용, 장수산림조합장에 한상대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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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