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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황인홍 군수, 지방자치 공헌-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남다른 공적과 대한민국 지역사회 기여한 인물에 수여

- 지역축제 육성 및 지역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 등에 노력한 점 높은 평가

- 민선8기 핵심공약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무주가 대한민국 행복도시로

- ‘국가경쟁력 강화 위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도 차질없이 추진’

 

 

황인홍 군수가 30일 제7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지방자치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실시됐다.

 

대한민국자랑스러운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박성중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 등 6개 단체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해 대한민국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실현하기 위해 일자리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 △복합문화도서관과 군립요양병원 추진 △지역축제 육성 및 지역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 △무주반딧불시장 등 전통시장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방자치 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인홍 군수는 “매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지역과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한다”라며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등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반딧불이가 살아있는 무주가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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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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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