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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북면, '23년 제1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 및 발대식

- 25명 구성, 4개 분과 운영

 

 

계북면은 지난 26일 계북면 종합복지회관 회의실에서 황우상 계북면장,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2기 계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년 동안 주민자치 활성화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한다.

 

주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주민의 문화·복지·편의와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를 하는 등 주민자치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게 된다.

총 25명의 위원과 3명의 고문으로 구성된 제12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위원장 이정관 ▲부위원장 김재수 ▲간사 황미순 ▲감사 허승렬 위원을 선출했으며,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4개 분과에 ▲자치분과장 우경춘 ▲기획·홍보분과장 한진규 ▲교육·봉사분과장 윤석빈 ▲문화·체육 분과장 정지권으로 구성해,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신임 이정관 위원장은 “오늘 새롭게 제12기 계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골고루 들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계북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우상 계북면장은 “제12기 계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계북 발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이 지역 문제 해결에 스스로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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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이하 완진무) 선거구 안호영 예비후보가 진안군 농어촌 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농어촌기본소득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9일 진안군에 있는 안호영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는 이재욱 전북연합상임대표와 임수진 진안본부장, 박관순 진안사무국장을 비롯한 지역 회원과 전용태 도의원,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김명갑, 동창옥 진안군의원, 윤수봉 완주군의원이 함께했다.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은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사항이라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국가균형발전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했다. 또한 농어촌을 중심으로하는 지역소멸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차별을 두지 않고 일정 금액의 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협약에 담았다. 안호영 후보는“기후위기와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로 인해 농업의 중요성을 전 국민이 체감하고 있다”며 “농어촌의 지속과 균형발전이 전 국민의 삶의 질에도 조금씩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농민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득부터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농업의 지속과 식량위기 극복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22대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