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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제34회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후계농업경영인 사기진작과 화합 위한 취지




- 각계인사들의 격려사와 대회사, 축사로 경영인 격려

- 우수 농업경영인 시상과 감사패 증정도

- 황인홍 군수 , ‘소득농업 기반과 행복농정 실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제34회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설천면 나봄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는 농업인과 가족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한 자리다.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한마음대회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 후계농업경영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당잔치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성곤 연합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노창득 전라북도연합회장의 격려사,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무주군 농업농촌 발전에 중추적인 공로를 세운 우수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장 시상에 이어 공무원, 농협 직원 등에 대한 감사패와 무주군수상과 무주군의회 의장상 등을 증정했다.

 

앞서 식전행사로 유승일 씨의 농지법 개정 설명에 이어 난타공연이 있었으며, 경영인들의 참여하는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짐으로써 행사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김성곤 후계농업경영인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땀과 열정으로 농업과 무주가 발전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우리 경영인들이 힘들고 어려운 농업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무주 농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자”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군은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농업 관련 기관 단체에 대한 지원과 협업을 통해 농업인에게 편익제공은 물론 반딧불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소득농업 기반과 행복농정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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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