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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진안소방서는 제60주년 소방의 날 기념을 맞이하여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협찬 받아 고생하시는 직원들을 위해 진안소방서 간부들이 홍삼찐방을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9일은 소방의 날로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로 각종 행사를 추진해왔지만
이번 기념일은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기념행사 대신 현안 업무에 집중하고 소방서 간부들이 직원들을 위해 홍삼 찐빵을 선물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준희 소방행정과장은 “겨울철 늘어나는 화재 및 사건 사고로 국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을 직원들에게 응원하고자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직원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안소방서 강병진 새내기 소방관은 “이번 홍삼 찐방을 준비해주신 선배님들의 마음과 정성을 깊이 감동하며, 선배님들이 지키고자 했던 생명 존엄의 가치와 국민 안전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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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