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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 도의회 통과

▶ 조직개편안 통과로 민선8기 기업유치 등 공약사업과 도정 주요 현안 과제 추진동력 확보

▶ 일하는 도정, 실용과 성과 도정으로 변화 기대

▶ 시행규칙 개정 등 후속절차 거쳐 10월말 시행 계획

 

 

 

전라북도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이 9월 30일 전라북도의회 제394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지난 9월 28일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원안 통과했으며,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상정, 의결됐다.

 

이에 따라 도의 기구는 2실·9국·2본부에서 3실·9국·1본부로, 정원은 37명이 늘어나 5,471명으로 변경된다.

 

민선8기 조직개편안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전라북도는 기업유치, 교육협력 등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과제 추진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도민을 최우선에 두고 일하는 조직,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에 집중하는 도정을 위한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시스템을 마련했다.

 

전라북도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도지사 직속의 기업유치지원실을 설치해 분산되어 추진하던 기업·투자유치 기능을 일원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전북 경제의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변경하고 농생명축산식품국을 이관해 경제부지사가 도정 경제 전반에 대해 책임감 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등을 극복하기 위해 도와 교육청, 대학이 상생 협력하기 위한 교육협력추진단을 신설해 다양한 지역교육 공동과제 추진을 통해 지역인재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유치에 필요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관련 시행규칙과 정원 계획 변경 등 후속 절차를 거쳐 10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민선8기 전북 도정의 추진동력을 확보한 만큼 기업유치 등 공약사업과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전라북도를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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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