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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지사협, ‘사랑의음식나누기’

 

장수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을 혼자 보내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불고기, 생선, 부침개, 과일 등 7종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포장해 꾸러미로 만들어 위원들이 직접 4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양정숙 민간위원장은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며 협의체 위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으며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한다”며 “위원들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춘 공공위원장은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 그늘 없는 장계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효(孝)박스 전달 사업 ▲홈클리닝 사업 ▲행복나눔침대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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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 박차!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수소융합얼라이언스)에서 추진하는 2024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부터 격년제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예비수소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비수소전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판로개척, △컨설팅, △기업교류 등 기업별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체계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지원사업에는 전국에서 7개 지자체가 신청해 전북특별자치도를 포함한 4개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비 4.5억원을 확보했고, 총사업비 9억원(도비 4.5억원)을 투입한다. 해당 지원사업은 1차년도(2024년) 사업수행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2차년도(2025년) 국비 4.5억원 추가 확보할 수 있어 2년간 최대 총사업비 18억원(국비 9억, 도비 9억)을 지원하게 된다. 그간 전북특별자치도는 수소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계한 청정수소클러스터, 수소특화국가산단 등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