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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청년협의체, 청년몰 활성을 위하여!

청년들의 신바람난 수다가 시작된다!

- 제1회 밥수다 진행

 

진안군은 진안고원 시장 청년몰에서 ‘청년몰 및 청년상인 활성화를 위한 수다’를 주제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밥수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밥수다 프로그램은 읍, 면 지역의 식당 및 거점시설을 순회하며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진안청년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진안군 청년 협의체(회장 육성룡)가 신바람을 일으킬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이다.

 

이번 밥수다 행사는 청년몰 입점 상가 활성화를 위해 식사, 음료디저트소비는 물론 라탄공방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 청년들이 편하게 어울릴수있게 아이돌봄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감정카드를 활용한 아이스브레이킹 ▲ 픽셔너리(제시된 단어를 그림으로 설명해서 맞추는 방식) 및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문장 만들기 ▲ 브레인라이팅(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점 또는 정책 제안) 가 진행됐으며 이번 밥수다에 나온 좋은 의견들은(진안다운 청년몰 공간조성, 키즈 놀이방운영, 청년상인 지원확대등) 담당부서로 전달될 예정이다.

 

육성룡 진안군 청년협의체 회장은 “2019년 청년몰에서 4명으로 시작한 밥수다 프로그램에 4년만에 10배 이상 증가된 40명까지 확대되어 진행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남은 4회차 밥수다를 포함한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니, 진안청년협의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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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