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소방서, 폐기물 관련시설 화재안전대책 실시

 

 

 

진안소방서는 관내 폐기물 관련시설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라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는 총 17건이 발생했고 화재의 64.7% 가량이 습도(70%이상)가 비교적 높은 날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진안소방서는 다음달 까지 ▲폐기물 관련시설 소방특별조사 ▲취약대상 119안전센터장 화재안전 컨설팅 ▲폐기물 관련시설 화재예방 홍보 추진 ▲주요 폐기물 관련시설 예방순찰 확대 등을 실시한다.

 

오정철 서장은 "일반 건축물과 달리 폐기물 관련시설은 화재안전분야에 취약하다"며 "현장의 정확한 실태조사와 예방대책을 강화해 화재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