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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영수후보, 1인가구 케어 특별기구 설치 공약

군수직속 특별기구 설치, 주민밀착형 1인가구 케어 나선다!

 

 

장영수 장수 군수 후보가 1인 가구 케어 특별 기구 설치를 공약했다.

장 후보는 1인 가구 주민들이 덜 외롭고 더 행복한 장수 만들기를 위한 일촌 맺기 등을 통해 1인 가구 주민들의 ‘내 곁에 군수’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장 후보는 군정에 복귀하는 대로 군수 직속의 장수군 1인 가구 특별 기구를 설치, 주민 밀착형 1인 가구 케어에 나설 계획이다.

장 후보는 군수 임기 중 장수군 중장년 1인 가구 전수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며 위기가구 케어 및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등 1인 가구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장 후보는 “사회 변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 추이는 장수군만 예외일 수 없다"라며 “1인 가구 여성 안전과 노인 건강 등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 후보는 “1인 가구도 행복한 가족 같은 장수군을 만들고 가족 같은 장수 군수가 되겠다"라며 “1인 가구 특별 기구 설치를 통해 1인 가구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일상에서 부딪치는 작은 문제라도 함께 해결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장수군 1인 가구는 2019년 말 33.91%(통계청)로 전체 가구 대비 세 가구 중 1가구가 1인 가구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여 년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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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