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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

 

 

 

진안소방서는 3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장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임명장 수여식은 오정철 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이상철 남성연합회장 및 각 면 의용소방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22년 5월 1일자로 시작된 신임의용소방대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대장으로서 임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임명된 대장은 진안여성 이정숙, 정천남성 이종명, 부귀남성 주성식 대장이다.

 

오정철 서장은 “신임 의용소방대장 취임을 축하하며, 신뢰받는 봉사조직의 사명감을 갖고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의용소방대연합회는 각종 재난 현장 지원은 물론,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한 안전 교육, 화재 예방 활동 등 진안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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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 위해 교육감 권한 강화해야”
전북특별교육자치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9일 교육청 1층에서 2024년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연구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도·교육청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연구’를 통해 최근 새롭게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에 있어서 교육감 권한 강화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현행 우리 법제가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하여 교육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운영에 있어 교육감에게 적절한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 ‘지방자치’, ‘지방교육자치’, ‘특별자치’가 추구하는 이념과 본질에 부합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지사와 대등한 교육감의 권한 마련을 위해 △교육감의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당연직 위원 참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 사전협의 의무화 △교육특례 교육감 제출권 신설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