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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21일, 장수누리파크 어린이들 위한 문화예술공연

 

 

장수누리파크가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무대로 변신한다.

 

장수군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장수누리파크에서 팝페라, 마술, 벨리댄스, 버블쇼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전북도 ‘신나는 예술버스’ 사업에 선정돼 이뤄진 것으로 ‘신나는 예술버스’는 공연단과 운영기획사가 버스를 타고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해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군은 이날 장수누리파크에서 열리는 문화공연 예술과 함께 근처 한누리전당에서는 100주년 기념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주영 농업정책과장은 “거리두기 완화로 모처럼 대면 행사가 진행된 만큼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함을 느꼈을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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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 위해 교육감 권한 강화해야”
전북특별교육자치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9일 교육청 1층에서 2024년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연구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도·교육청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연구’를 통해 최근 새롭게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에 있어서 교육감 권한 강화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현행 우리 법제가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하여 교육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운영에 있어 교육감에게 적절한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 ‘지방자치’, ‘지방교육자치’, ‘특별자치’가 추구하는 이념과 본질에 부합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지사와 대등한 교육감의 권한 마련을 위해 △교육감의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당연직 위원 참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 사전협의 의무화 △교육특례 교육감 제출권 신설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