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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백아름(번암),박을순(계남) 깨끗한 축사 최우수농가 선정

정수한우지방공사, 2022년 장수군 깨끗한 축사 만들기 선정·시상

2022년 장수군 깨끗한 축사 만들기

최우수 농가 선정 시상

 

장수한우지방공사는 ESG 경영의 하나인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장수군 깨끗한 축사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깨끗한 축사 농가 2곳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져다고 16일 밝혔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안전한 장수한우, 깨끗한 장수한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 1분기 시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우수농가 30명에게 장수한우 식사권 및 깨끗한 농장 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2022년 1분기 깨끗한 축사 최우수 농가에는 백아름(번암면), 박을순(계남면) 2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장수한우명품관 식사권을 전달했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앞으로도 ESG 경영의 환경보호를 주제로 축분처리, 부숙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우수농가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진구 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한우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산자 스스로 축사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며, “깨끗한 축사를 위한 한우농가들의 자발적인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한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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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