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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

 

 

진안소방서는 2일 대회의실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장 13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안소방서 임직원들과 진안남․여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각 읍․면 의용소방대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대회의실에 참석한 인원들은 참석자명부와 체온 체크, 손 소독제 사용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임명을 받은 신임의용소방대장들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발생되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업무 보조와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오정철 진안소방서장은 “ 그동안 진안남여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방역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그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관내 재난 발생시 소방서와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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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