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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대한노인회진안군지회, 성수면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진안군 노인회는 30일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제3기 찾아가는 성수면 노인대학’ 졸업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춘성 진안군수, 김광수 진안군의회의장, 안한수 진안군노인회장, 구동수 대학장 등을 비롯해 졸업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근(73세, 남) 학생대표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및 대학장의 졸업 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졸업생 4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학생장 박종기(77세, 남) 학생 외 5명이 우수졸업생 표창, 이병열(79세, 남) 학생 외 19명이 개근상, 강길순(83세, 여) 학생 외 21명이 근면상을 수상했다.

 

안한수 노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인대학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19 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인대학 전 과정을 수료하신 어르신들이 존경스럽다”면서“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는 더 많은 노인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성수면 노인대학은 문화 및 교육에 소외된 읍·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9월에 시작하여 주 1회 3개월간 문화 및 예술, 교양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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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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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