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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방범시설설치 희망가구 신청하세요(신축제외)

진안군, 주민안전보호 환경 조성사업 시행

 

 

진안군이 주민의 주거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안전보호 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 지역의 인구감소에 따른 주거지역 공동화와 기존주택의 노후화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군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군 민원봉사과에서 기획한 신규시책이다.

 

지원대상은 진안군민 또는 진안군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귀농·귀촌 예정자로 기존 주택(신축주택 제외)에 방범문, 방범창, 담장 및 조명 등의 방범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다.

가구별 지원규모는 설치비의 30% 이내로 최대 2백만원까지다. 군은 사업 시행을 위해 올해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2천만원을 기 확보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이후 군에서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확정한 후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여건이 조성돼야 군민의 지역정착과 외부인구의 유입이 가능하다.”며 “군에서는 이번에 시행하는 주민안전 보호 환경 조성사업 외에도 주민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주민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행복주택 유치, 청년마을 조성 사업등을 추진하고 있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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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