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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북도 인권강사양성과정 신규교육생모집

▶[기간/인원] 6. 16.~6. 24.(9일간), 도민 20여명

▶[신청요건] 인권기관․단체 2년이상 재직자, 사회복지시설 2년이상 경력자

▶[교육기간) 7. 6.~7. 29.(1개월), 매주 화․목, 총8회 40시간

※교육과정(기초) 수료자에 한해 심화과정 진행(8월중, 40시간

 

 

전북도가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인권 강사로 활동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인권 강사 양성과정’신규 교육생을 오는 6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신규교육생은 인권에 관심이 있는 도민으로서 인권분야 관련 기관․단체에서 2년 이상 재직 중이거나, 사회복지시설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인권 강사 양성과정은 신규교육(기초→심화)과 보수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그 첫 단계로,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의 이해부터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수 있는 분야별 인권까지 총 40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신규교육(기초+심화) 이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됨

 

교육생 선발은 인권에 대한 이해도, 인권활동 경력, 활동분야 등을 고려해 서류심사를 통해 6월 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교육은 7월 6일부터 한 달간 주 2회(화, 목) 진행한다.

 

이번에는 교육 시작 전 교육생들의 인권 이해를 돕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사이버교육 1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도청 홈페이지(도민소통▸인권공감▸인권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mh443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063-280-3154, 전라북도 인권담당관실 인권협력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염경형 전북도 인권담당관은 “올해는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역량있는 인권 강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어, 도에서 직접 사업을 주관했다”라며,“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와 직장 내 괴롭힘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인권강사를 적극 활용해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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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