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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백운면체육회 초대민선회장에 이형재씨 선출

 

 

 

 

진안군 백운면 체육회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형재(44세)씨가 선출됐다.

면에 따르면 지난 8일 민선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백운면 체육회

총회를 실시했으며 단독 후보로 나선 이형재 씨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 동안 백운면 체육회는 임원 및 운영위원들과 여러 차례 간담회 통해 민간 체육회장 선출 추진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백운면 체육회 정관을 일부 개정하는 등 민간 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이번에 백운면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이형재 씨는 2021년 4월 15일부터 4년간 체육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현수 전 체육회장은 “그동안 백운면 체육회를 위해 힘써 주신 면민들과 체육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민선 초대체육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신임 이형재 체육회장님께도 앞으로 면민 화합과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관리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롭게 취임하게 된 이형재 체육회장은 “앞으로 백운면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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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