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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정읍 오리농가의 도축출하전 검사서 H5형 AI 항원 검출

 

 

전북도는 11월 27일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가(19,000수 사육)의 도축 출하 전 검사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육용오리 약 19천수를 사육중이며, 반경 500m이내에는 가금류 사육농가가 없고, 반경 3㎞ 내 가금농가 6호(392천수), 3~10㎞ 내 60호(2,611천수) 위치하고 있다.

검출결과에 따라 초동방역팀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하고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사 중이며, 판정에는 2~3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11월 27일 농식품부 가축방역심의회 결과에 따라 전국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이 발령된다.

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1월 28일(토) 00시부터 11월 29일(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이며, “전국 가금농장,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 축산차량”이 대상이다.

도내 모든 가금농장, 철새도래지 및 축산시설·차량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의사환축 발생농장 주변 철새도래지와 도로·농장에 대해서는 광역방제기, 드론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다.

 

전북도는 “가금농가는 인근 소하천·소류지·농경지에 방문하지 말고, 차량·사람 출입을 통제한 상태에서 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농장 마당 · 축사 내부 소독, 축사 출입시 손 소독 ·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사육 가금에서 이상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신고번호 : ☎ 1588-9060, 1588-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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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