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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위탁기관으로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재선정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21년도부터 3년간 운영

 

 

진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건가·다가센터) 위탁운영 기관으로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재선정됐다.

진안군에 따르면 27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건가‧다가센터에 대한 민간위탁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협의회를 수탁 기관으로 선정하였고, 2021년부터 3년간 건가‧다가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이 날 수탁 기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는 수탁자의 적격성, 센터 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조성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했다.

진안군건가‧다가센터는 2009년 다문화센터로 개소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상담, 통·번역 서비스 지원,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후 2019년부터 한 부모, 조손 가족 등 다양한 가족까지 사업대상을 확대해 건강가정지원센터 업무도 함께해 오고 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 회장은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한 부모, 조손, 장애, 노인 등 다양한 가족이 사회통합을 이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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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