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상전면 주민참여예산 지역분과위원회가 2021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을 반영하고자 25일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접수된 주민의견내용을 토대로 내년도 예산편성에 필요한 내용을 발굴, 논의하고 사업의 타당성 검토 및 우선순위를 결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를 복구하는 사업을 집중 검토하였으며 또한, 앞으로 발생하는 집중호우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차원의 사업이 내년도 예산편성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종합하여 우선순위를 결정, 군에 제출하기로 했다.

안정무 상전면장은 “면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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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상전면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시행규칙에 따라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6명을 대상으로 28일 면사무소 주민사랑방에서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 보건교육은 사업주 및 근로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매분기 3~6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하며 미 이수 시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로자 필수 법정의무교육 중 하나이다.

안전을 위한 부분 인만큼 가장 중요한 교육 중 하나이며 생명과 직결되어 연간 1회가 아닌 분기별 1회 이상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안정무 상전면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및 근로자 건강검진 실시 등 산업안전보건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