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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당부

 

진안군은 농작물 수확을 앞두고 농업인들에게 농약 및 농기계 안전사용 등 농작업 재해에 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작업 재해는 농업인이 농작업 중 다치거나 발생되는 질환 등을 말하며 농업 근로자의 산업재해 발생율은 일반 근로자 대비 약 2배가 높다. 또한 매년 다양한 농업재해가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최근에는 농작업의 기계화가 높아지면서 농기계 관련 안전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더해지는 시점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부터 읍·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및 농약 살포시 올바른 보호구 착용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농작업 사고는 철저한 사전준비 없이 서두르는 상태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농작업자의 주의에 따라 사고를 줄일 수 있다.”며“작업 시 보호구 착용을 소홀히 하지 않는 등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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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