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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아산 24번코로나 확진자 남원시 남원00식당 방문

 

충남 아산 24번 확진자가 남원시 소재 남원00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8. 5(수) 17:50~20:40경에 확진자, 동업자, 지인부부 등 4명이 함께 남원을 방문한 후  8. 8(토) 00:34에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최초증상  8. 6(목) 인후통이 있었으며 → (8.7) 고양시90번 확진자(8.3일 접촉) 접촉자로 통보 → (8.7)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8) 양성판정 됐다.

 

아산 24번 확진자는 고양 90번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고, 고양 90번 확진자는 기쁨 153교회 관련됐으며 접촉가족 4명 모두 양성(#고양-89, 91, 92, 93번)판정 받았다.

 

도내 동선

 8. 10(월) 15:00 아산시보건소 → 남원시보건소로 도내 동선 파악 요청 (GPS 확인으로 타지역 동선 나타남)

 8. 5(수) ~13:00 경남 거제시 → 통영시 → 남원시 17:50~20:40 남원 00식당에서 저녁식사(4명, 지인결재)

    21:00~ 남원 → 서울

    8. 10(월) 15:30~, 남원시보건소 CCTV 확인 및 소독하고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자가격리 관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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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안고원치유숲' 방문객 만족도 93%
“공기도 맑고 주변 풍광도 멋진데 조용하면서 시설도 깨끗합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진안고원 치유숲을 방문해 알찬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진안고원 치유숲’이라고도 불리는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이하 치유센터)’가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방문객 84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치유센터는 2012년 전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기관으로 환경에 대한 지식 홍보 활동 및 체험을 제공해 도민의 환경보건 인식향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치유센터는 지난해 3,135명을 대상으로 9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추진했다. 프로그램은 ▲환경유해인자 교육 ▲환경호르몬 없는 자연치유교실 ▲올바른 식습관 ▲어린이 인형극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구성, 내용, 재방문 의사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93.3%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교육 내용과 주변 자연경관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접근성 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