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협의체 특화사업 세부 추진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화사업인 사랑의 반찬나눔사업 대상자 선정의 개선·보완사항에 대한 의원들의 논의가 이뤄졌다.

이창근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알리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완 공공위원장은 “생업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나눔을 실천하는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