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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안호영국회의원, 전춘성군수 호우 피해 현장점검

진안군, 집중호우 피해 점검 복구 신속대응

 

 

안호영 국회의원, 전춘성 진안군수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지난 9일 호우 피해지역인 마령면 원강정 도로교량유실현장과 성수면사무소를 찾아 이재민 대피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방안을 확인하는 등 호우피해상황 및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진안군은 지난 7일부터 누적 강우량이 450mm에 이르는 물폭탄 같은 집중호우로 인해 곳곳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하천 및 저수지가 범람하고 이로 인한 침수우려로 13개 마을, 380여명의 주민이 면사무소와 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했고, 주천면 양명마을 앞 지방도 725호선 외 도로 7개소가 침수 및 유실이 발생하여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긴급복구에 나섰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점검 및 교통통제 구간 긴급복구로 당부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비가 그치는 대로 군청 전직원의 읍면 출장을 통한 피해 조사를 실시할 것과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응급복구를 진행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집중호우 기간 동안 들어온 시설피해 459건 중 225건을 응급복구 완료하였으며, 농경지 피해 등에 대한 일제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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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