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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산림청장 장수군 재난 피해현장 방문


 

박종호 산림청장은 9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한 장수군을 직접 방문해 장영수 군수와 고해중 전라북도 산림과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박종호 청장과 관계자들은 이날 산사태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한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를 방문해 철저한 피해조사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 및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산사태취약지역과 임도시설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응급조치 상황과 배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호우로 인한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자연재난으로 특히 지금처럼 발생 위험이 높을 때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산사태취약지역 등 피해 우려가 지역에서는 긴급재난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수 군수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재난문자와 마을 방송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대비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현재 장수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피해 현황 및 피해 복구, 예방을 위한 대책 수립,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 대응 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모든 행정력을 동원, 13개 협업부서가 긴밀한 체제를 통해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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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