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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안성파출소’신축 준공 기념식

4억 5천여 만원, 지상 2층, 총면적 207m²규모

 

 

무주경찰서는 5일 오전 10시, 안성면 안성로에서 안성파출소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종삼 경찰서장, 황인홍 무주군수, 박찬주 무주군의장, 황의탁 전북도의원, 박각춘 안성면장, 경우회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안성파출소는 1995년에 지어져 25년 동안 사용되었으며, 노후된 시설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찰청의 4억 5천여 만원의 예산으로 경찰과 주민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형태로 새롭게 건설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노후된 안성파출소를 새로 지어져 더욱 안전한 무주군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무주군을 찾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박종삼 서장은 “안성파출소 신축 공사로 환경개선을 하여 더욱 치안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무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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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24년 창업꿈나무 지원 본격 시작!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도내 창업꿈나무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2024년 창업꿈나무 사업화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원광대학교를 20일 최종 선정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업꿈나무 사업은 2015년도부터 추진해왔던 전북자치도만의 사업으로 창업에 관심있는 도내 고교·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부터 시장성 검증까지 창업 전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고등학생 8팀, 대학 11팀을 지원해 4개 팀이 사업자등록을 했으며, 특허출원 7건과 각종 창업경진대회에서 14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특히 원광대 한의학과 창업팀 ‘꿀밤’은 수면 유도 향주머니 아이템으로 익산시 창업경진대회 창업인재상, 한국한의약진흥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대학생 창업의 가능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원광대학교는 2018년 창업역량인증제를 도입해 학생들의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활동, 지식재산권출원 등을 독려하고 있으며, 중기부 재도전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이기도 해 창업지원사업 운영의 노련함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